[보드게임] 아이와 함께하는 재밌는 Funny Bunny 퍼니버니
우리 아이가 5살 즈음에 샀던 보드 게임. 9살이 된 지금도 가끔씩 하는 게임인데, 아이가 무척 재밌어 한다. 특히 당근을 돌렸는데 토끼가 구멍에 빠지게 되면 그렇게 좋아할 수 없다. 물론 내 토끼가 구멍에 빠질 때.. 많이 하다 보니, 위험한 위치를 대략 파악하게 되서 빨리 벗어나려고 애를 쓰게 된다. 그래서 나도 아이도 그 상황이 더 재미있어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 아닌가 싶다. 5살 ~ 9살 정도의 아이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으로 추천. 게임 방법 1. 플레이어의 토끼 색깔을 정한다. 2. 게임 카드를 섞는다. 3.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하여 카드를 뒤집는다. 4. 나머지는 플레이어의 전략에 따라서.
게임
2020. 6. 7. 22:43